지난 주말은 특별한 일은 없었네요.
일요일 아들이 제주도로 4박5일 회사연수차 떠나느라 짐싸는거 도와주고
떠나 보낸 후 대청소 실시.
남편도 모임이 있어 저녁 걱정도 덜고
오후의 느긋한 시간 차 한잔 마시면서
밀린 드라마 다시 보기도 하면서
오랫만에 여유를 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