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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이야기


BY 쉐레르 2018-06-05

제가 도서관을 다니는데요, 오는 길에 앞을 가로 막고 걷는 사람이 있어서 굉장히 성가셨거든요... 그런데, 축구대를 지나는데, 공이 꽝 쳐졌었는데, 쳐다 보고 가주시더라구요 ㅎ ㅎ 너무 고마워서 뒤를  쫓아서 얼른 나왔어요 ㅋ ... 공도 심심할때,저도 쳐보고 싶지만, 정말 도와주신거 고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