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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예쁜 사람들


BY 새봄이다 2018-06-05

우리 아파트에는 꽃이 참 많거든요.

아파트 화단을 관리하는 직원 분들이 첫번째로 고생하고 계시지만

이런 예쁜 꽃들을 망가뜨리지 않고 잘 보아주는 주민들이 있어서 그런 것도 가능한 것 같아요.

아직까지 범죄라든가 무슨 크고 작은 불미스러운 일이 하나도 없는 우리 동네, 예쁜 꽃만큼 예쁜 사람들이 사는 우리 아파트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