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산에 갖다가 집에 오는데
앞집에서 키우는 상추랑 여러가지 쌈 채소들이
싱싱하니 커져있길레 들여다보고 잇는데
아주머니께서 따다가 먹으라고 하시면서 손수 다주셨어요..
앞집에서 준 쌈채소 덕분에 저녁 찬거리 걱정없이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