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기만해도 짜증이 날 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입니다.
요즘은 다가올 여름 휴가를 대비해 여행 사이트를 들락거리면서 미리미리 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교양을 쌓을까, 아니면 동남아 휴양지에서 푹 쉬어볼까?
그러나, 현실은 늘 집에만 있거나 가까운 곳에 여행 가는 것으로 귀결되지만 마음만은 늘 세계여행 중

이네요.

 여행을 가지 못한다면, 집에서 즐기면 되는 것~!!

나무 그늘에 기대어 한가로이 책을 읽거나 집에서 밀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날씨가 사람 마음을 만들지만 사람 마음이 날씨를 만들기도 합니다.
똑같은 여름 하늘을 느끼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죠.
여러분들도 계획 잘 세우셔서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생각으로 여름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