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경제가 어렵다보니 올여름 바캉스 휴가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시원한 수박 한통사서 홀로 계신 친정엄마와 옥상에서 수박화채해 먹을랍니다. 반백년을 넘어서니 옛생각이 절로 나며 그리운 추억이 많네요. 부모에게 사랑 받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