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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엄마의 마음


BY 왈가닥루시 2018-08-09

얼마전 근처 마트 가려고 집에서 나와 길을 건너는데  초등학생되는 여자 아이가 길을 가다가 돌뿌리에 넘어 져서 그만 무릎쪽이 많이다쳐 피가 많이 나서 근처 병원으로 데려다 놓고 아이한테  엄마 전화 번호를 물어 아이가 다쳐서 병원에 왔다고 전해주고 아이 엄마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아이 엄마가 오셔서  자초 지종 얘기해주고 나온일이 있었는데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 로서 그냥 지나쳐 가기가 좀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