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46
내가 노력하는 것들
BY 펜지 2019-07-10
내가 하루를 살면서 하고 있는것은 봉사이지요 무료하게 집에 덩그만이 있으면 뭐하겠어요
조금전에도 새벽기도 다녀와서 창밖을 보니 꽃밭에 물주는 동네 형님이보이네요 80세가 넘었어요
내려가서 대화도 하고 목화씨를 뿌려 화분에 심어놓았네요 가을에 씨를 준다고 하네요 오늘도 어르신이 요동네로 이사 오셨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어요
바쁜일상속에서 노인들 찿아가서 대화 한다는거 이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있을까요 오늘 방문하는 어르신은 90세 어르신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