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도 살살 물이 들고 있어요. 이미 핑크뮬리가 있는 첨성대는 핑크핑크합니다. 평일 조용한 날에 경주 대릉원 걷기 좋아해요. 가을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황리단길이 생겨 그전에 교리김밥부터 전체가 맛집입니다. 주말엔 온통 웨이팅이라 저는 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