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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집 집들이


BY 봄봄 2021-03-19

동생이 새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아파트가 고층이라
머리가 빙글빙글 열리베이터도 많아서 호텔 복도 같았어요.ㅋ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동생집은 높은 층인데 한우파티에 커피타임까지 잘 즐겼어요.
고생만 하던 동생이 알뜰하게 살아 모은 돈으로 리모델링을해서
들어 갔는데 오래된 우리집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손위 시누이가 골드미스라 거의 아파트를 사 준거나 마찬가지라니
제 동생 복이 많네요.
평소에 잘웃고 성격도 활기찬 동생인데 정말 잘됐어요.
좋은집에서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