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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매서운 바람


BY 사교계여우 2022-01-03

1월3일-매서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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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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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휙 지나가 버릴까 얼마나 두렵던지. 

아직 겨울 한가운데 있음에 마음이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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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시간도 

조금이나마 늦추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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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수분 크림을 꼭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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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자외선에 피부는 빨리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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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실내 평균습도는 20% 안팎. 

얼굴에 물을 줘야 주름이 덜 생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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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깥의 낮은 온도와 난방을 하는 

실내 온도의 차이가 크게 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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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가려움증이나 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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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선 

너무 잦은 세안이나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샤워나 목욕을 할 때도 10∼20분 내외를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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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안이나 샤워 후에는 수건으로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한 뒤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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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도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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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바람이든 황소바람이든

이제는 내 피부를 지킬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