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병원 갔다 와서 동네 편의점 옆에서 잠시 앉아 본 꽃.계란 후라이 같다고 생각했다.오늘은 자잘한 일들로 바빴다. 오후 늦게서야 한가해졌다.나가볼까 싶었지만 그냥 한숨 잤다.어느새 새벽 4시다.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