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094

12월11일-보내며 한잔… 맞으며 또 한잔


BY 사교계여우 2022-12-11



12월11일-보내며 한잔… 맞으며 또 한잔





12월11일-보내며 한..12월11일-보내며 한..


겨울은 독주(毒酒)의 계절이다.






12월11일-보내며 한..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유통업계에 따르면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맥주는 기온이 높은 날 많이 팔리고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소주는 눈 오는 날 인기 만점이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양주는 소주가 많이 팔리는 날보다

기온이 더 낮을 때 매출액이 가장 높았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소금이 음식의 장수(將)라면,

술은 백약의 으뜸(長)이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서(漢書)의 ‘식화지(食貨志)’ 편에 나오는 말이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바야흐로 술의 계절.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송년 모임에 어찌 술이 빠지랴.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는 해 아쉬워 한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는 해 설레어 한잔….




술 먹는 이유도 핑계도 가지가지.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적당하면 약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치면 백약이 무효하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적당히 미쳐야 세상이 즐거운 법이니까.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는 예보.


귀가 시간 놓치면 추위에 발 동동 구르기 십상.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한 작가는 술보다 독한 것이

눈물이라 했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 외로운 내 마음을 잡아 보려고/

이리 비틀 저리 비틀..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다시는 울지 말자 다짐 했지만/

맨 정신으론 잊지 못해/ 술을 배웠습니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랑을 버린 당신이 뭘알아/



밤마다 내가 마시는 건/ 술이 아니라/

술보다 더 독한 눈물이었다는 것과/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결국 내가 취해 쓰러진건/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박인환 술보다 독한 눈물 中)








12월은 송년의 달.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가는 해를 아쉬워하는 자리에

어찌 술이 빠질 수 있으랴만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많은 양의 독주는 그야말로 몸에 독이다.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죽했으면 간암은 소리없이 찾아온다 했을까.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보내며 한잔. 맞으며 한잔...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이들처럼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침묵의 장기’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간(肝)도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