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회사 콘도를 빌리게 되어서 꿈에도 그리던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부산이라서 생각만해도 너무 설레입니다. 부산에 가면 자갈치 시장에도 가보고 해운대도 가보고 너무너무 할 것들이 많습니다. 볼거리 먹거리 할거리 등이 많은 부산... 멀어서 어떻게 가야하나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차로 운전을 해야하나 아님 편하게 케이티엑스를 이용할까 고민중입니다.. 이제 장마도 끝나가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올여름 후회없이 보내고 싶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라는 어떤 광고의 카피가 문뜩 떠올랐습니다. 부산에 가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 풀고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돌아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