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인스 월드 입구입니다. 하루만에 즐기는 세계 여행 이라는  홈페이지 내용처럼 세계에서 유명한 건물을
작은 크기로 만들어 놓았는데  가서 보니 앙징맞게 만든 미니어처도 있고 밤에는 더 운치있고 멋집니다.
입장료가 좀 비싼 느낌이 있으나  만든 건물과 밤이 되니 건물에 모두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연간 회원제도나 단체입장등도 있습니다.
 

후크선장과 자유의 여신상, 로마의 휴일의 연인이 되어 사진도 기념으로 남길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뒤에 배경이 멋집니다.
 

 
애들 재밌게 놀수 있는 기구가  있었습니다.

 
연인이 함께 와서 재밌는 자동차에 태우고 사진도 찍고 있었습니다. (사진 주인공은 아는 분임)
 

 
에펠탑 모습 비슷한가요?  이렇듯 국내외의 각 관광지 유명한 건물이나 탑,다리,성당,교회 등이 많습니다.
만리장성과 타지마할, 피라미드,앙크로 와트,자금성,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황룡사 9층석탑,경주불국사등을
만날수 있습니다.

 
입체영상관의 모습입니다.  먹을것을 구입하여 쉴곳도 주변에 많습니다.
 

 
야외무대가  3D입체영상관부근에 있었는데 공연이 하루에 몇차례 진행됩니다.
공연시간이 되자 관람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필리핀 아크로 바트팀의 공연모습입니다.
아찔하면서도 재밌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합니다.
 

 
막내라고 하는 어여쁜 아가씨가 유연한 동작으로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우측에 있는 분도 어찌나 유머있는 동작과 표정으로 재밌게 분위기를 주도하는지 정말 인기좋았습니다.
 

 
가족이나 친구,혹은 단체로 와서 식사나 간식도 먹을수 있고 혹시 비가 갑자기 와도 하루 일정에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불을 피워 고기구워먹는 것은 못해도 우리팀도 김밥과 음료수를 가지고 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밤이 되면 건물에 조명이 모두 들어옵니다. 낮에 보는 것 보다 훨씬 멋지고 운치있는 곳이 많습니다.
 
한바퀴돌면서 가족이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 것같습니다.
 

	성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