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도봉산 입구엔 산수유가 한창이랍니다

새들의 보금자리인

새들의 맨션도 보이시죠??

삼층짜리 새들의 맨션이랍니다

산 친구분이 시간이 안되어 혼자서 슬슬 봄맞이를 간곳

1호선 지하철을 타면 도봉산 역에서 내리면

도봉산 입구에서 이런 모습 한창 보인답니다

산수유가 활짝 피었어요

우릴 오라구 손짓하는것 같아요

아이들 데리구 한번쯤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진달래두 한창이구요?

혼자 였지만 진달래와 야기도 나누며

혼자만의 시간도 좋았답니다

도봉산 초입에서 오분이면 이런 모습 볼수있답니다

지금쯤 더욱더 많이 피어나 뭇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겠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더욱더 멋진 모습으로 많이많이

피어 우리들을 반길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