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는 동생과 함께 여의도 벗꽃구경 갔다가
국악공연과 각설이 타령도 관람하구요?
벗꽃은 일찍 핀넘들은 벌써 다 떨어져 꽃비가 날리구 있었구요
지난주에 갔더라면 더더욱 멋질걸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이번주도 아직은 괜찮을듯 하네요
그리구 24일까지 난 전시회도 있으니 참 좋을거라 생각을 해 본답니다
한번쯤 가시면 후회는 안 하시리라 믿어요
관람하는데 입장료도 삼천원에 저렴하게 받더라구요?
정말 난의 황홀함에 홀딱 반해버린 날이었답니다
저녁까지 공연이 있는데...
오후 늦은 시간이 되어가니 사람들이 다들 여의도로 오시나 보더라구요?
넘 붐빌것 같아 서둘러 왔답니다
이헐게 아직은 멋진곳도 있어요
꽃을 사랑하는 새들 넘들도 꽃속에 휼륭한 호텔을 잘 지어 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