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전통 포도주 색깔은 빨간색(!!) 인듯 합니다. ^^
단아하고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나라란 자부심도 들지 않으신가요?
한쪽 편에서는 아이들에게 떡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라기엔 넘 먹음직 스러운 간식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쯤되면 우리 전통 음식은 예술품에 가까운듯 합니다.
단아함으로 말하면, 우리 전통의상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
2. 다도(차)체험및 십전대보탕 지어가기 행사장
중앙에 한방진료실이 있어서 체질에 따른 상담과 십전 대보탕 1채씩 만들어 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옆에서는 십전 대보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가면 한방 전통주 칵테일 무료 체험이 있었는데, 쌍화탕 맛이 났습니다.
우측의 다도 체험장은 도우미 님들의 저녁 식사시간 이라, 간식을 먹으면서 쉬고 계셨습니다.
3. 전통 술 맛보기
한방 막걸리를 한잔씩 돌리고 있었는데요. 술을 별로 즐기지는 않지만, 인심 좋고 친절하고 정겨운 분위기였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시식이 허용되지 않겠죠? ㅎㅎㅎ
4. 잉카 민속 음악과 소품, 의상
남미에서 날아온 잉카 원주민 가족이 연주회를 한뒤에 소품을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에 자주 오시와유~
5. 야외 공연장 (개막 행사장)
기네스 북에 오를 떡! 만들기
공연 특설 무대에서는 개막식 공연을 오케스트라가 준비중이 였습니다.
좌우로 술과 떡이 보이시지요? 공연장 앞에서는 기네스북에 오를 떡 만들기와 술 담그기 행사가 진행 중이였습니다.
자 기네스 떡! 이 완성되었습니다
한 웅큼 떡~! 떼어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십니까? ^^
잠시후 장나라양이 기네스떡! 앞에서 떡하고 사진을 찍게 될 것입니다.
개막식이 시작 되기 전입니다.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시작 됩니다
잠시후 유명한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를 30분동안 앙꼬만 보여주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최주봉 선생님이 마당쇠로 나옵니다. 아래에 마당쇠가 최주봉 선생님 입니다.
그리고 나서 풍채(?) 좋다는 제천 시장님과 각종 단체장들의 소개와 축사가 진행되고
드디어 제천 한방 엑스포 홍보대사인 장나라씨가 등장합니다.
멀리서 볼때는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성숙한 분위기 였는데, 역시 카이님이 보내주신 근접사진 촬영 결과를 보니 앳띤 모습과 장난기 어린 웃음은 여전 하네요.
이상으로 지금 한창 진행 중인 2009년 제천 한방 건강 축제 탐방기를 마칩니다. ^^
지방마다 특색을 살려서 축제를 열고 한국을 알리기에 힘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것 같습니다.
제천 국제 엑스포도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행사가 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장나라 양처럼 제천축제에 가서 건강한 나들이 하고 오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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