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밤>에 활기를 불어넣어준 뜨거운 형제들!!!!

노유민이 빠지고 새롭게 재정비되었는데요~ (노유민 좀 안타까워요 ㅠ)

 

9월 16일 개봉하는 애니멀 블록버스터 <캣츠 앤 독스 2> 캐릭터들에 <뜨거운 형제들>이 아바타한다면???

<뜨거운 형제들>의 쌈디, 박명수, 탁재훈, 김구라~! 캐릭터 한번 비교해봤어요

특히 김구라..ㅋㅋ 싱크로율 200%이네요 진짜 ㅋㅋ

 

근데 아래 사진 ㅋㅋ 탁재훈만 어딜보고 있는거임?ㅋㅋㅋㅋ

 

 

 

 

<캣츠 앤 독스 2>의 주인공 딕스!!!

용맹하기로 소문난 독일 쉐퍼드 출신의 경찰견이지만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하지만 영웅이 되고 싶다는 과도한 열정만은 대단해 무모한 도전을 일삼다가 경찰에서 쫓겨난다.
그런데 오히려 개본부에서는 그런 기질을 높이사 가능성을 보고 그를 요원으로 불러들인다.

 

무대 위에선 완벽한 슈프림팀의 싸이먼 도미닉이지만!

<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약간은 부족한 부산 사나이 쌈디로!!ㅋㅋ

이런 면이 <캣츠 앤 독스 2>의 주인공 딕스와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

머리 색까지~ 독일 쉐퍼드 쌈디 ㅋㅋ

 

 

 

 

맨 오른쪽이 딕스!

다리도 길고 독일 쉐퍼드 경찰견 느낌 물씬!

강한 남자 쌈디와 어울리는데요~?ㅎ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쌈디 과거사진!ㅋㅋ

그래도 난 능구렁이 쌈디가 좋아!!ㅋㅋ

 

  

 

요원임에도 불구하고 멋있는 모습보다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딕스 ㅋㅋ

솔직하고 거침없는 부산사나이 쌈디와 성격이 비슷해!역시 아바타 ㅋㅋ

 

 

 

그야말로 미친고양이 '키티 갤로어'

고양이 정보국 전직 요원으로 작전 중 잠복근무로 들어간 화장품 회사 연구실에서 경비견에게 쫓기다가
탈모제 통에 빠지는 바람에 온몸의 털을 잃는다.

함께 지내던 인간 가족들마저 자신을 못 알아보고 쫓아내자 인간과 개, 고양이 종족 모두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다.

 

 

미친 고양이 키티 갤로어 처럼 털이 없으신 아버님 명수어르신 -ㅎ

사악한 표정을 지을때면 진정 세계 정복을 꿈꾸는 고양이님으로 ㅎㄷㄷㄷ;;ㅋㅋ

 

 

 

 

모든 인간들을 노예로 만들겠다! 퐈이아~~~~~~~~!!!

 

 

유재석님께서 외치신 한 마디

"정말 못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쩜 이렇게 공감가는 한 마디를 날려주시는지요 ㅋㅋ

 

 

 

새침할 때 명수님 표정과도 비슷 ㅋㅋ

 

 

 

 

똑똑한 캣우면 '캐서린'

강하고, 영리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요원으로 타고난 고양이.

개에 대해 전형적인 편견을 갖고 있긴 하지만

용맹스러워 다른 개들과는 조금 다른 딕스에게 마음을 열고 기꺼이 동맹의 기회를 잡는다.

 

 

박명수와 탁재훈 키스씬 연출!!! ㅋㅋㅋㅋㅋ

 

 

 

잔머리에 뛰어나고 재빠른 몸짓! 영리한 그!

탁. 재. 훈

왠지 <캣츠 앤 독스 2>에 등장하는 캣우먼 '캐서린'이랑 이미지가 많이 비슷

ㅋㅋㅋㅋㅋㅋㅋ

 

 

 

 

'한이빨' 냐옹이 'Mr. 팅클스'

양들의 침묵 한니발을 연상시키는 무시무시한 악당 고양이.

세상통치의 기회를 엿보며 전 세계 고양이 네트워크를 정비하고, 개들을 위협하는 만행을 주동하다 현재 감옥에 갇혀있다.

지략가로서 카리스마가 대단하지만 가끔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아 ~~ 정말~~ 싱크로율 200% 이죠~ㅋㅋㅋㅋ

뭔가 심술가득한 저 볼따구!!!! 꼬집기 딱 좋은 사이즈..ㅋㅋ

무시무시한 악당처럼 욕설을 퍼붓고! 명문대 영문과 출신으로 똑똑하고 지략가 스타일!

하지만 가끔 엉뚱한 실수를 많이 하시는 이 분. 김구라 ㅋㅋ

 

 

 

 

얼마 전엔 인터넷 방송시절엔 월 1500만원을 벌었다며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인터뷰 기사가 떴었죠 ㅋㅋㅋ

역시 김구라!!ㅋ

 

 

가끔은 이렇게 해맑은 모습도 보여주시는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악당 캐릭터!!ㅋㅋ

  

 

 

 

<캣츠 앤 독스 2> !!

미션 개 ~~ 파서블이란 카피처럼 상상을 초월한 개&고양이 판이 기대되네요 ㅋㅋ

추석 땐 가족과 함께 극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