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전 매일 갈거에요
누구랑: 가족들이랑요
거리는: 울집서 제 걸음으로 딱8분
비용은요: 입장료는 없어요
이곳은요 넘 시원해요~
청결상태 최고에요~
사람들 도많아요. 그렇지만 시원해요
할수있는것은요; 넘 많아요~
텐트칠 필요도 없어요~
체험도 많이 할수 있어요~
전국에 대 도시엔 다 있는곳이에요~
먹을것도 있어요. 공짜로 먹을수 있어요. 서로 막 먹어 달라고 해요~
영화도 볼수 있어요. (공짜죠)
책도 볼수 있어요
음악도 들을수 있고요
이곳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은요 병도 치유 해준다고 해요.
골치 아팠다가도 이곳만 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반짝거리다고 하네요
단점도 많아요: 유혹에 약하신분은 입장료 없는데신 나올때 엄청 돈 많이
경우도 있지요. 다행이도 전 유혹에 엄청 강해서요 왠만해서는 아니 맘으로
해야지 하고 가면 모를까 세상없어도 않넘어가요.
*그렇지만 하루쯤은 비용을 지출하려고요. 속상해서요. 한20만원 필요해요
제가 봐둔게 있는데요 샐해서 20만원 하데요 "원피스가"
이곳이 어딘지 이제 아셨죠? '백화점요" ㅎ 백화점~ 하는곳이에요
*시원하죠 *시식코돌면배부르죠 *영화보죠 *책보죠* 이야기할공간주죠
*이뿐옷맘대로 입어보죠(체험) 그렇게 시원한데도 전기요금 한푼도 않들잔
아요.
지금도 엄청 덥지만요 더 더워지면 여기 5층가서 담소 나누다 넘 잘해놨어요
푹신한소파에 300원 자판기 커피에 시원하죠. 여기 있다가 저녁 무렵 시장
봐서 나와서 저녁밥 해먹고 잠자면 되지요~
어때요 여름휴가는요 에어콘 빵빵한 우리동네 ㅎ 백화점으로 오세요
아! 저요 올해 들어서 옷한벌 못사입었어요. 애들 학비땜시요 그런데 최근에
본 원피스가 넘 맘에 들었어요 정말 사고 싶어요. 헉!헉! 근데 참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