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89

정말 좋은곳으로 가려고 해요


BY 캔디 2011-07-05

언제: 전 매일 갈거에요

 

누구랑: 가족들이랑요

 

거리는: 울집서 제 걸음으로 딱8분

 

비용은요: 입장료는 없어요

 

            이곳은요 넘 시원해요~

            청결상태 최고에요~

             사람들 도많아요. 그렇지만 시원해요

 

 할수있는것은요; 넘 많아요~

 

텐트칠 필요도 없어요~

 

체험도 많이 할수 있어요~

 

전국에 대 도시엔 다 있는곳이에요~

 

먹을것도 있어요. 공짜로 먹을수 있어요. 서로 막 먹어 달라고 해요~

 

영화도 볼수 있어요. (공짜죠)

 

책도 볼수 있어요

 

음악도 들을수 있고요

 

이곳을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은요 병도 치유 해준다고 해요.

 

    골치 아팠다가도 이곳만 가면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반짝거리다고 하네요

 

단점도 많아요: 유혹에 약하신분은 입장료 없는데신 나올때 엄청 돈 많이

 

경우도 있지요. 다행이도 전 유혹에 엄청 강해서요 왠만해서는 아니 맘으로

 

해야지 하고 가면 모를까 세상없어도 않넘어가요.

 

*그렇지만 하루쯤은 비용을 지출하려고요. 속상해서요. 한20만원 필요해요

 

제가 봐둔게 있는데요 샐해서 20만원 하데요 "원피스가"

 

이곳이 어딘지 이제 아셨죠?   '백화점요"  ㅎ 백화점~ 하는곳이에요

 

*시원하죠 *시식코돌면배부르죠 *영화보죠 *책보죠* 이야기할공간주죠

 

*이뿐옷맘대로 입어보죠(체험)  그렇게 시원한데도 전기요금 한푼도 않들잔

 

아요.

 

지금도 엄청 덥지만요 더 더워지면 여기 5층가서 담소 나누다 넘 잘해놨어요

 

푹신한소파에 300원 자판기 커피에 시원하죠. 여기 있다가 저녁 무렵 시장

 

봐서 나와서 저녁밥 해먹고 잠자면 되지요~

 

어때요 여름휴가는요 에어콘 빵빵한 우리동네 ㅎ 백화점으로 오세요

 

아! 저요 올해 들어서 옷한벌 못사입었어요. 애들 학비땜시요  그런데 최근에

 

본 원피스가 넘 맘에 들었어요 정말 사고 싶어요. 헉!헉!  근데 참아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