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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Y 엄마이름은엄마 2011-10-13

늘 똑같이 반복되어지는 일상에

 

권태로움이 느껴질적 감동적인 영화한편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나자신을 다시금 되돌아볼수도 주위도 되돌아볼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나서 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딸아이 학용품이며 이것저것 구입하러 나같다가는

 

정말 생각없이 "우리 영화한편볼까?" 하고는 우연히 보았습니다만

 

딸아이도 저도 참 많이 울었네요

 

(엄마..아프지마)영화끝에 딸아이 하는 말이 참..

 

하루하루 내게 소중한것들을 더많이 생각하고 사랑해야겠다

 

생각이 들드군요

 

김인희 엄마역의 배종옥씨..(나 혼자 죽는거 무서워 살고싶어..)

 

아직까지도 생각하면..

 

딸아이에게도 제게도 소중한 것들이

 

더욱 소중해지게 만드는 가슴아리도록  슬픈영화였습니다

 

꼭 한번 보시기 권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