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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BY 서향 2011-10-17

이 영화는 1986년 우크라이나 공화국에서 일어난 "20세기 최악의 사고"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건속에서 사랑이야기입니다.죽음의 공포속에서도 한나와 엘마의 사랑을 지켜나가는 어린연인들의 가슴아픈 이야기에요.영화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교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방사는 유출 사고로 인해서 패닉상태에 빠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서 호평을 받았습니다.한나를 연기한 파울라 카렌베르크와 엘마역의 프란츠 딘다는 이 작품을 토해서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햇지요.특히 방사는 유출로 고통받는 여주인공의 한나역을 맡은 파울라 카렘베르크는 작품을 위해서 직접 자신의 머리를 삭발하는 연기투혼을 펼쳐서 큰 화재를 낳기도 햇습니다.이 가을날 어린연인들의 가슴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