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비빔밥을 알리다~
국내 외식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영국 런던에 진출한’비비고‘가
수백명의 현지 VIP를 초청, 비비고 한식 만찬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와 갈채도 받았다고 합니다.
영국의 문화적 자신감 보여주는 대표적인 왕립 박물관에서
한국 전통 비빔밥을 처음으로 선보인 것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의 장식미술 전문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
에서 국내 대표 한식인 비빔밥을 처음으로 시연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인 강레오(비비고 런던점 총괄셰프)와
김소희 셰프가 비비고 영국 런던점에서 특별히 개발한
한식 4코스 메뉴인 잣카푸치노, 문어샐러드, 비빔밥&갈비찜반상,
호떡&소르베를 선보였다고 해요.
행사는 밤 12시 자정이 돼서야 끝났지만 거의 모든
VIP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한국의 맛을 오랫동안 음미하고 감동했다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한식의 맛에 극찬을 하고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우리 나라의 음식이 세계속에서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니
왠지 마음이 뿌듯한거 같아요.
K팝이나 스마트폰 처럼 우리나라 음식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