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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단둘이 해외 유향지


BY 이쁜마미 2013-09-27

 

 

주부님들 나트랑이라고 들어보셨어요?

베트남에 작은 도시인데, 한국사람들이 잘 모르는 휴향지래요.

제가 아는 엄마가 남편이랑 5일 놀다왔는데 진짜 호텔에서 먹고자고 바닷가가서 놀고

수영장 가서 또놀고...

아주그냥 후끈한 휴일을 보내고 왔데요..그래서 너무 부럽더라구요ㅠ

저도 이번에 남편꼬셔서 가볼까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대한항공타고 텍스나 그런거 추가비용없이
한사람당 65만원에 갈 수 있더라구요. 완전....저렴.ㅠ

이번에만 그런 가격인지?

사실 돈보다는 신랑이랑 둘이 보내는 시간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서

짬내서 어디든 가려고 하는건데..주부님들도 기회있을 때는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