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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에서 서울야경보고 왔어요


BY 보보 2013-11-13

서울 야경하면 한강대교가 생각나는데요.
아마 제2의 삼성생명 생명의 다리로 탈바꿈하면서
데이트명소로 많이들 방문하시는거 같아요.
다리 위를 걸어가면 다리에 불이 켜지면서 쓰여진 문구들을 보실 수 있어요
시대를 대표하는 명사, 유명인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한강대교는
마포대교와 같이 보행자와 교감하는 스토리텔링 교각을 기본으로
이효리, 박태환, 손연재, 박원순 서울 시장 등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명사들의 희망메시지가 담겨 있어요

남에게 힘을 내게 해주는 한마디는
우리에게 살아가고 싶은 의욕을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한강대교에서 서울야경보고 왔어요
 
이외에도, 교각 곳곳의 버려진 공간을 사람과 사랑의 공간으로 만들었는데요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한 다양한 조형물을 감상 할 수 있어요

 

한강대교에서 서울야경보고 왔어요
 
한강 노들섬에 새로이 조성된 멋드러진 조형물들에는
작은 의미가 하나하나 담겨있다고 해요
조형물도 마음에 들지만 한켠에 조성되어 있는 버스쉘터도 보여요

예술적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손색없는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
새로운 영감과 즐거움을 얻고 싶으신 분들 걷고 싶은 다리
생명의 다리 한강대교 꼭한번 가보세요
 
그리고,지금 삼성생명 브랜드 페이스북에 가면 한강대교 생명의다리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강대교 생명의다리 오픈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기간은 11월 24일 까지라고 하네요. 이벤트도 참여 하시고
한강대교 가셔서 힐링도 얻고 오세요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703345069675733&set=a.398836643459912.99491.172073229469589&type=1&theater

 

 

한강대교에서 서울야경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