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람들도 이제 유채꽃단지를 볼려면 멀리 안가도 강서대저생태공원에 가면 된답니다.
봄에는 요길 빠뜨릴수가 없네용.^^ 돈 안들이고 노란유채꽃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도시락 싸가지고 가서 가족들과 밥도먹고 나들이 갔다오는거죠^^
남편이 배가 너무 고파해서 가자마자 사람들이 돗자리펴고 밥먹길래 그 옆에 앉아 밥을 먼저 먹었네요.
우린 애들이랑 가서 천천히 끝까지 돌아보지 못하고 중간까지 가서 꽃마차만 타고 왔는데
시간이 되시면 다 둘러보시면 조형물, 포토존이 곳곳에 있으니 사진찍기 너무 좋을꺼같아용.
혼자나 어른들끼리 갔음 사진을 더 담아오고 싶었어요. ㅜ.ㅜ
중간중간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아요.
와. 꽃마차에 올라타고 봐도 유채꽃단지가 끝이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