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이제 곧 여름도 다가오는데 ~~
이번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야할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작년에는 남편이 휴가가 조금 길어서 해외여행을 나갔다올 수 잇엇는데요
이번에도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ㅠㅠ..이번에도 멋진 해외여행을 기약하며..^^
저의 첫 해외여행이자 너무 재미있었던 해외여행이야기 한번 들려드리고가보려구요
저는 3박5일 일정으로 휴양지하면 가장 대표적인 세부 ~! 라는곳으로 여행을 다녀왓엇어요
관광지 구경하고 이런 힘든 일정보다는 남편이나 저나 푹 - 쉬다가 올 수 있는 그런
여행지를 찾고 있었거든요 ~! 고민하다가 주위에서 이곳을 알려주어서 다녀왔엇답니다
세부 막탄 공항에 도착후 , 이렇게 보트를 타고 임페리얼팰리스라는 리조트로 출~발!
저멀리 보이는곳이 바로 세부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임페리얼인데요
시원한 바다가 앞에 쫙 펼쳐져 있어서 보는것만으로 힐링되는 기분 이였어요~
▲ 임페리얼 막탄스윗 가든뷰룸
객실부분이 이렇게 넓어서 아이들이나 남편 모두 편하게 쉴 수 있었죠 ~!
물론 저도 푹 쉬다가 올 수 있었던 곳이였어요 따로 추가비용을 지불하면 오션뷰룸으로
업그레이드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그냥 이용한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굳이 추가비용내지 않아도 이렇게 멋진 룸 이용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었답니다 !
특히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었던 워터파크 시설!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까지 잘 꾸며져있어서 같이 놀아주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비치풀, 유수풀 등등 놀이시설도 엄청 많았어요
사람들도 많이 없어서 우리나라 워터파크처럼 몇시간동안 줄서야 하는 번거러움도 없엇구요
밤이되면 또 이렇게 멋진 조명이 켜져서 완전 로맨틱 ~
카메라를 좋은걸로 찍어서 그런가 색감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ㅋㅋㅋ
남편이랑 감탄하면서 카메라 셔터 누르기 바빴던 시간이였죠
저는 패키지 상품으로 갔다왔었는데요
우리 아이들 가격도 어른요금의 반값으로 해주시고 너무 좋았던 세부여행이였네요~
저는 케이알티여행사라는 곳을 통해서 갔엇는데 가실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