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과 자매결연 맺고 무의도로 갯벌체험 다녀왔습니다.
아이들과 의미있는 여행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수협중앙회의 어촌사랑 캠페인을 알게되었네요.
덕분에 알찬 여행~
단체나 기업이 어촌과 자매결연을 맺고 방문을 하면
행사비 지원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촌의 구석구석 제대로 누릴 수 있단 말에 다녀왔어요~
어촌의 자연환경을 친구삼아 갯벌체험도 하고
무의도의 명소도 둘러보고~
맛집 소개도 받고 ㅋ
굳이 이것저것 알아보고 찾아볼 필요없이 무작정 나서기만 했는데,
제대로 된 현지의 깨알 정보들을 득템하게 된거 같아요^^
혼자 바다여행을 계획했더라면 엄두 못냈을 일들이
간편하게 이루어지니 너무 편하다는~
어촌사랑에 도시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도 있던데
내년에는 꼭 요런것도 챙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