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13일 임시공휴일인 선거일을
틈타 짧게나마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이 더 따듯하고
날씨가 좋앗지만 :(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제대로 힐링한여행이엇네요
오늘 추천드릴 곳은 아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부산 '소문난 한우암소갈비'
집입니다.
이미 '수요미식회' 등 많은 티비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곳이죠
이곳은 후문이구요.
제가 방문했을 당시 새롭게 페인트칠을
다시하는 듯 햇어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맛집이다보니
청결이나 외관이 많이 어질러 질 수 있는데
2년 만에 재 방문햇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잇어 좋네요 :)))
이곳이 바로 정문입니다.
이집은 생고기, 양념갈비가 유명한데요.
그중에서도 생갈비가 유명합니다.
오픈 시간에 맞춰 11;30에 도착햇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첫번째 팀은 아니엇어요 ^^:
생고기나 양념갈비를 시키면
요렇게 1인 당 한상 차림이 나옵답니다.
크게 특별한 음식은 없지만 자기 상이 나와
대접받는 느낌이 들구요
음식 하나하나 다 입맛을 돋우는 것들이에요 ^0^
저희는 생고기 2인분을 먼저 시켜먹엇구요
좋은 고기에 칼집도 정성스럽게
되어있어 야들거리고 육즙또한 일품입니다. ^^
양념갈비 먹은 후엔 저 동그란 판 가상사리에
양념육수를 부어 '감자국수'를 끓여먹는
것도 일품이지요 ^^
다만 1인분에 그람당 가격대가 너무 비싸
약간 가격 부담이 되는 집입니다.
부산 방문하시는 분들
꼭 한번 맛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