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덥다 덥다 하니 정말 더운 요즘....아 핵더위.
만나는 사람마다 헉헉 거리고 헥헥거리고.
정말 덥다 소리만 달고 다니죠
맛있는거 해먹자 하고 아이 친구엄마 불렀는데
아니 이건, ㅋㅋ애들도 집에선 더우니 징징대고
괜한 짓 하는건가 싶어, 설빙에 가서 빙수를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가래떡 메뉴도 시키구요~~
역시 우리 줌마들은 누가 해주면 다 맛있어!!
설빙이 유명할 만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날씨탓인지, 테이블마다 빙수메뉴 하나씩은 먹는듯 했고
비주얼 매력 넘치는 메론빙수도 간간히 보이는데
아 이거 꼭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네요
이런 비주얼. 통으로 빙수를>메론을 통째로 빙수를.
이 생각을 누가 했을까요 설빙 정말 최고네요
일회용 나이프 주는데 잘 잘라서 연유도 뿌리고
속이 얼마나 차갑고 시원하던지, 설빙에서 빙수 먹는동안은
더위도 잊고, 웃음이 절로 나왔다는~~^^
역시 맛있는건 맛집에 찾아가 먹고 오는게 젤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괜한 고생하지 말고 시원한 빙수가 먹고 싶을땐 메론빙수 드시러 설빙으로~~고고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설빙으로부터 메뉴를 무상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