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볶음밥
이미 소문이 자자하기에
잔뜩 기대를 갖고 이마트로 갔다
그러나...
두 개의 볶음밥을 이마트에서 교환했다
불편했던 점은 기프티콘 사용하는데 사람도 많은데다 한 개당 제품 하나 결제여서 민망할 정도로 내 뒤로 줄이 길어졌다 더불어 근거리에 없어서 가격대비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었다
어렵게 교환한 제품은 불닭철판과 새우볶음밥
다른 제품은 품절인데다 거리도 멀어서 다시 가기엔 역부족
제품 포장 뒷면에 자세하게 조리법이 설명되어 있다
그렇게 맵지 않으면서 맛있게 매운맛이랄까
아쉬운 점은 양이 좀 작았다
새우볶음밥은 어린이 입맛에 맞춘 고소하고달달한 맛
새우가 좀 적고 양이 적은 점이 아쉽다
여행가서도 집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볶음밥이다
요즘처럼 더워서 입맛없는 여름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