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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산소


BY 공주 2018-04-26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 산소 갔던거죠
오늘 제가 젤로 좋아하는 카페에 와있어요
눈꽃소복라떼 넘 넘 마시고싶어서요
기다리고 있어요
사장님이 8시에 만들어주신대요
빨리 먹고 싶어요
소복라떼마시면 진짜 기운도나고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