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친구들과 처음으로 부산 광안리 여행을 갔었던게 기억이나네요.
그땐 어찌나 설레고 무섭고 들떴었는지...ㅎ
바닷가에서 노는게 즐거운것보다
친구들과 함께한 것 자체가 즐거웠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