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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BY 진실이 2000-07-26

아주머니!
제글을 읽으시고 병이 다낳으셨다니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읽으면서 왠눈물.
사람이 마음과 마음이 통할때만큼 감동적인것은 없다죠?
사람이란 아픈만큼 성숙해진다잔아요 어려운일을 그렇케 현명하고 지혜롭게 사셨음 알것같네요 그러기에 좋은말씀도 해주시구요. 지혜로운말씀 앞으로(아줌마닷컴을위하여)많이 많이 풀어
놓으세요 자주자주 들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아세요 -님에펜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