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은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성격이 처음부터 그런건지 아닌지 어른이 놀러 오시면 인사만 꾸벅 그다음은 꿀먹은 벙어리 인거 있죠. 식사 하셨는지 건강은 어떤지 조금은 물어보아야 되는거 아니에요. 가끔은 제가 더 민망스러운거 있죠 어떤 방법이 없을까요. 조금은 예의가 있는 남편이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