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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경직


BY 신뢰끝 2000-08-03

저도 곰보아줌마께 유난히 존경스러워했고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분도 계시구나 생각하며 아줌마컴사이틀를 알게된걸 무척 감사했던 사람이었어요

언제부터인가 저도 의심이 가긴 했으나 워낙 컴맹이니 뭐 달리 알수있을 방법도 생각이안나구 하여튼 모든걸 밝혀주신예하님 그외 이상한마음을 글로올리신 여러님들 정말 수고많이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남은것은 이젠 어떤이유로든 맘을 열지않겠다는것.더군다나 글도 올리지 말아야겠음.
그리고 괜한 아줌마컴사이트에 오기가 이젠 영찝찝하네요
올리신 글들은 그냥 읽는것자체도 이젠 좀 꺼름직하구요
한마디로 온몸이 경직그자체입니다.에이 세상에나 슬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