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정말 감사함다.
글 올려놓고 두근거렸었는데 지금은 속이 다 후련하네요.
제게 답변을 주신 선배님들 모두 베테랑이신가봐여.
솔직히 조언대로 잘 할까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오늘밤은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겠어여.
회사생활에서도 많은 걸 배웠고 시집살이 하면서도 배울 건 많았어요.
그리고 여기서도 많이 배울것 같구요.
다음엔 좋은 글 올려야지...
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김치전 해 먹기로 했슴다.
저번에 케이크 얻어먹었는데 전 못 드려서 송구스럽슴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