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며느리가 정말 힘들지요. 우리엄마도 맏며느리인데,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불쌍하기만해요 시어머니한테 좋은소리도 못듣고, 그렇다고 남편이 이해해주지도않고, 엄마도 이혼이라도 해서 맏며느리자리에서 벋어나고 싶다고 말한것이 한두번이 아니죠. 저는 5형제중 막내로 시집왔어요. 우리 제일 큰형수님을 보면 잘해드리고 싶기도해요. 맏며느리노릇이 정말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