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될수있을까요? 저는 결혼 1년9개월쯤 됐어요. 허니문베이비로 결혼한날부터 이제껏 고생만 한것같아요. 그래서 얼마전까지는 낮에도 혼자 서글픔에 눈물을 흘리곤 했죠.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자꾸만 들고요. 혼자서도 충분이 살아갈수 있을것 같고....... 힘내시고, 자신을 믿으세요.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후회는 없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