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아니다. 오늘은....
오늘 첨 아지트 회원이 되었는데 아줌마닷컴이 자꾸 다운된다.
계속 들락날락 거렸다...수다천국에서..
애까지 점점 더 열이 심해진다...40도를 육박하는군....
신랑은 새벽 1시가 넘어서야...옷이 엉망으로 구겨진채
집으로 비틀거리며 들어온다.
술자리에서 옆테이블과 쌈박질을 했다.
양복 윗단추는 어데로 날아가 버렸나?
없다.....우씨~
윗 상사는 눈이 찢어져 병원에 갔잔다...나보고 이 새벽에..
애가 열이 오르락 오르락 거리는데...신랑은 그게 눈에 뵈지도
않을 정도로 취해 정신 없다...
왜 그러냐... 도대체....우.. 속상하ㄷ...우울해 미티겠다.
증~말 한 잔 하고 싶다...나도 확....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