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은 했구요.....
모두들 아시죠?!!!!!!!!!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전 저의 야그를 풀어 헤치는 것도 싫고, 나의 그대를 폄하하는 것 도 싫은데.......
이율배반적으로 이 야그를...
그리고.............
시작하겠슴다.
우리는 요즘말로 초딩학교동창이였씀다.
물론 세월은 흘렀고........
우리는 나름대로 사랑의 밀어도 있었고, 또 사랑했었씀다.
나에겐 아주 소중한 모임이 있었씀다.
난 용감하지도 않도, 투사도 아니였으며.. 그리고 ........
끝까지 지키고픈 그 무엇도 있었씁니다.........
여기까지는 해설이였씀다.
그에게 여자가 생겼습니다.
그에게도 후배고 ,나에게고 후배가 되는 여자가....
전 무척(?) 착하게도 그를 믿었습니다.............
차마.....
그가 그런 행동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한동안 저는 의부증을 앓는 가련하고, 비참한 여인이 되었습니다.
그는 절 기만 했습니다.
전 차라리 저의 자작극 이였으면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 였습니다.
언제나 그랬습니다.........
제가 마지막을 원하는 그 날까지 그녀는
자신이 있어 보였습다............... 날........ 여자로 만들었습니다.
전 당황 했습나다.
하지만 그에게 전 여자 였습니다. 아무런 꿈도 희망도 없는 단지 암컷일 뿐이 였습니다.
난 한마리의 암?이고 싶었습니다.(나름대로 한글 맞춤법에 충실 함을 보임).
그때 전 여자 였습니다.
전 여자 였고 그리고 암?이였습니다.
전 여자이길 상실해도 제가 어미임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전..... 지금 여자 입니다.. 그러기에 앞서 전 어미 입니다.
제가 어미임을 부정하지 안습니다.
그리고 어미로서 인정받는 다면 여자이기를 부정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