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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는이님,11님,lovemj님,고은님...


BY bunny1 2000-08-12

어제 처음 아줌마 싸이트를 알게되었는데, 지금 너무 힘이나요.
나와비슷한(조금 오버해서 거의 같은)일들로 힘들어하고,더구나 비슷한연배들이신거같구(전29세,올3월25일결혼했어요).. 그냥 마구 정이가네요. 기회가 된다면 정말 모두를 만나서 마구 스트레스를풀면,살아가는 힘이생기고 시댁의 부당한 대우에 당당히맞설 자신도 생길거 같네요.. 여의치않으면,메일로 의견 주고받는것도 좋을거같구요. 참! 제가 com 이라 올렸나요?
너무 화가나서 정신이 오락가락 했나바여.
atombunny@hanmail.net 이에요.
다른분들도 알려주시면 가끔 편지드릴께요..지금 제가 간단하게 가방싸고있었거든요. 낼 바다를 보러가려구요.
모든분들 특히, 화가나는이님,11님,lovemj님,고은님.. 내일은 자신만을 위해서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월요일에 다시들어올거에요. 여러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 막 힘이나요.힘내야지, 힘내라 힘! 힘내라 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