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군요.
안타깝군요.
그렇지만 밖으로만 나도는 외향적인 성격 보다는 좋다고 생각을 바꾸세요. 우선, 내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하거든요.
우선 성격에 맞게 십자수를 시작해 보세요.
미니, 미키 두 장을 산후 엄마랑 같이 수를 놓기 시작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세요. 엄마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좋고,그러나 과장되게 얘기하지는 마세요.
나의 부족한 부분도 들어 내면서......
그리고 여행을 떠나세요. 가까운 광릉수목원은 어떠실까요. 따님이 조용하다니......공휴일엔 문을 열지 않아요. 그리고 5일전에 예약을 해야 갈 수있답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는 항상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