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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힌다고 응답한분 보시죠.그리고 여러분들..


BY bunny1 2000-08-15

전 잠시 머릴식히러 여행을 다녀왔죠.
대체 댁은 누구시기에 감히 이혼해라 어쩌라 몰상식한 건방을 떠십니까? 당당하다면 본인 소개와 글을 다시 올려보시지요.
추측건데, 분명 며느리를 소유하신분이며, 그와 사이가 좋지않은시어머니의 입장에 있는사람이 틀림없다 생각되는군요.
왜? 이혼보다는 살고싶지않다고 했었는데 죽어버리라하지 그러셨습니까? 내가 나의 삶에있어,얼마만큼의 노력을했으며, 죽음을 생각까지했다면 얼마나큰 괴로움이었는지 당신이 뭘 안다고 그러한말을 하느냔말입니다. 나이값하라 했습니까? 그러는 당신은 나이값하고 계십니까? 방금전까지만해도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그리고 며칠전알게된 몇분들은 어떻게지내시나 궁굼하고 보고싶기도하다는 생각으로 아줌마싸이트를 들어왔는데, 당신 누군지 궁굼하군요.
비록,이틀의 느낌이지만 여기 아줌마싸이트는 언니가없는,자매가없는 내겐 너무도 고마운 너무도 고마운곳이었습니다.
바라건데, 앞으론 당신과같은 사람은 영원히 이곳에 발들여지지못하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명의이기에 삭막해져만가는 현 시대에 이러한 만남의 광장이있다는게, 나뿐아니라 많은분들도 고마워하고있다 생각합니다. 맘아픈글을 읽으면 같이 아파하고 행복해질수있도록 함께 진중히 의논하는 이곳.. 당신같은 미꾸라지가 사라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