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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된 딸랑 약 두봉지 의 사연 ...밤하늘


BY 밤하늘 2000-08-18

참 말로 오늘 "의약 분업이란 단어에
실감을 피부로 느끼며"....

소파에 누워있다 엊듯 지난날 남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내과 약이 생각나 찻아보았드니.
다행히 두봉투에 각각 한봉지씩의 약이 들러있어 6/15일날짜약지금 바로먹었다. 한봉은 17일날자 여서,내일 먹어야 헐지아직 생각중....

몇발작만 가면 병원 들이 즐비하게 들 있다
모 재대형 병원이 젤로 가갑지만 요즘은 그림의 떡
처럼 말이다...

약구에서 준 무신 약은 안먹그 있다
깨름직해서, 난 약국약은 안좋아하는 편에 속하는 좀 별
스럽다고들 시구덜이 그런다...
어쩌야 하나요...

PS 배가 아직드 슬슬 거린다
밥을 굶어야 하나유
죽을 먹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