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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안이 좀 틀리지만 저도 너무 속상해요...


BY 미얀 2000-08-18

저는 개인적으로 www.hanggi.net 라는 사이트를 항의하고자 합니다. 항의를 하려고 글을 올리면 매번 지우지는 않나. 같은 회원이 저의 입장에 옹호하는 글을 올린 것도 사전 동의없이 지우지는 않나.. 30대를 위하여 누구라도 와서 마음을 풀으라는 구호가 참말로 웃기내요... 운영자의 태도가 얼마나 거만한지.. 자신의 홈페이지니 내마음대로라는 식인데요.. 그럼 자기내끼리만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시스템으로 하든지.. 괜챦은 페이지 같아.. 속내를 다 보이며.. 이러저런 이야기를 써서 회원등록을 원했더니.. 같은 주부로서 힘든 상황의 이야기까지 터넣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것만. 그런 마음을 단 번에 무시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 메일을 안적었내.. 대화명이 어떻내 하며.. 자초지정의 말도 없어 저의 글을 지우겠다며 성의없는 글이라며.. 처음방문하는 저에게 함부로 글을 올렸더라구요.. 제가 뭘 어쨌길래.. 너무 억울해서 항의서를 계속올렸더니.. 있을라면 있고. 갈라면 가라는 식으로 저의 충분한 억울함의 내용을 깡그리 무시한체.. 저 역시 너무 부당한 것 같아. 계속 항의서의 내용을 정당한 서술내용과 비난이 ??기지 않은 그저 저의 억울함을 올렸것만. 한 번 정확히 숙지하려는 노력은 않고 반말로 "그래 봤다" "배고프냐" "다른데 가라" "그래 난 독불이다" 식으로 하는 거예요.. 적어도 운영자라면 처음방문하는 이방인에 대한 태도가 이래야 하나요.. 자신이 운영하는 BBS라고 해도 인터넷상에 올린 이후에는 우리 네티즌의 방문의 권리와 함께 자료를 공유할 자격이 누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의 개인적 소견의 의거 부당한 잣대로 이방인의 방문을 함부로 하고 방문자를 좀 더 노력하여. 이해해주고 순조롭게 풀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무조건 내말 안 들을려면 나가라는 식이니 이것은 횡포입니다. 홈운영자로서 자질 또한 의심이 가내요..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반문해주고 빠진 내용이 있다면 이런저런 이유로 필요하다고 한다면 좀 어떤가요... 너무 무례하게도 우리 회원이 될려면 당신이 같고 있는 모든 정보를 다 보이라는 식의 명령조는 잘못이죠.. 이런 것은 협조식의 내용으로 공지되어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정당한 인증방식을 정하는 것이 옳지 않을 까요.. 또한 초보자들이 쉽게 발견할 수 없도록 작은 벌그림에 링크를 해놓은 점이며.. 저보고는 메뉴를 자세히 안보았다고 그러는데.. 도대체 무슨 왕궁도 아니고 당신네 페이지에 올려면 정장에다 고개 숙이고 오라는 식이니.. 난생 처음 인터넷상에서 처음보는 사이트입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은 있지만 인신공격은 안합니다. 단지 그날 그런 태도를 보인 운영자의 운영방식만을 꼬집어 볼 뿐입니다. 멋도 모르고 그 사이트에서 영문도 모르고 뺨맞은 겪이라.. 아직도 손이 떨리고 정신적인 피해 또한 엄청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