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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반항


BY 피카츄 2000-08-18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엄마마음대로 되지 않은군요
초등학교 3학년인데 반항도하고 버릇없이 굴기도 하고 공부도 않할려고 하고 속상해요.아이를 이해할려고 하지만 어쩔때는 화가 치밀고 신세한탄도하고 그래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자제가 안되네요 남의 아이들에게는 친절한데 왜 내 자식한테는 냉정해지는지 모르겠어요 마음속으로는 많이 사랑하지요
욕심때문일까요?
뭐든지 잘하라는 욕심
좋은 엄마되도록 많이 노력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