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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맘 푸세요.


BY 심심해 2000-08-30

이곳에 늘 와서 글을 읽고 간답니다. 때론 저도 글을 올리고 응답도 하고.... 그러면서 느끼는건데 여자들, 아니 주부들의 삶이 참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여자라는 내 본질은 결혼과 함께 사라져버리는 삶. 하지만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여자는 여자로 머물고 싶은 본능이 있는데.... 그래서 늘 외로운가 봅니다.
모두 힘내시라고 음악한곡 띄웁니다.

경쾌한 음악으로 맘이 좀 풀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