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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생각해보세요


BY 손님 2000-08-31

잘읽었어요 남자는 그런점이 있어요 어떤여자가 자신을 의지하면 괜히 우쭐해지고 감싸주려는 일종의 본능이 있지요 하지만 남의 문제에 간섭하는것은 아무래도 조심해야합니다 남의 프라이바시가 침해될수있거든요 이점을 우선 남편에게 알려야합니다 그리고 개인주의사상을 가르쳐야 합니다 즉,남도 중요하고 나도 중요하다는점을 가르쳐야 합니다그래서 나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남을 돕는것을 허락해야합니다내것만 챙겨도 안돼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남의것만 챙겨도 안되죠 결혼했다면 자신의 가정도 진지하게 살펴야할 의무가 부부모두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의심하지마세요 이를 악물고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도록 애쓰세요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법이지요 그러나 뿌리가 깊은나무는 그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답니다 이번기회로 자신을 단련하세요 눈물도 많이날겁니다 그러나 강해지세요 여자가 아닌 강한 어머니가 되세요 그러면 남편은 그어머니품으로 되돌아 올겁니다 승리하세요...